
Echo.X는 미지의 디지털 차원에서 탄생한 가상 아티스트로, 시각의 퇴화와 청각의 발달이라는 역진화적 특성을 지닌 존재이다. 그는 현실 세계의 인간과 교감하기 위해 MR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청각을 매개로 감각적 언어를 생성한다. 관객은 MR 고글과 인터랙티브 컨트롤러를 통해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물리적 감각과 디지털 인식이 교차하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본 프로젝트는 디자인 산업 내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감각 경험의 확장을 탐구하며 인간과 기계의 관계 재정의를 목표로 한다. 이는 음악·공연·AI가 융합된 새로운 예술적 형태를 제시하며, 기술이 예술의 표현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The Star Chapter: TOGETHER』는 네가 건넨 힘으로 다시 너에게 닿으려는 여정, 그리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완성되는 '함께' 의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본 프로젝트는 이 앨범을 바탕으로 빛의 신호로 이어지는 관계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앨범 리디자인 작업이다. 흩어진 별의 파편이 다시 모여 하나의 별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서로의 부름이 닿는 순간과 불완전한 빛들이 완전한 연결로 나아가는 여정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빵으로 만든 따뜻한 감성을 전합니다. 밀당(MILDANG)은 빵의 도시 대전에서 탄생한 감각적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밀가루, 버터, 반죽 같은 빵의 재료가 가진 부드러움과 따뜻한 질감을 시각적으로 번역해, 일상의 스킨케어 속에 베이커리의 온기를 담았다. 굽는 대신 바르고, 향 대신 감각으로 경험하는 브랜드. 밀당은 대전의 따뜻한 정서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작은 여백 같은 존재이다.
본 프로젝트는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회성 조화 문제와 기존 화병 구조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디자인이다. 국화 모티브를 적용한 세라믹 오브제 화병을 제안함으로써, 장식 요소를 최소화하고 현충원의 환경에 적합한 간결하고 지속 가능한 추모 방식을 구현하고자 한다.
TBT는 유러피안 헤리티지의 구조적 미학과 시각 언어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동반 호스피탈리티 브랜드입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는 순간을 단순한 숙박이 아닌 공유되는 경험으로 확장하며, 공간 안에서의 신뢰(Trust), 유대(Bond), 시간(Time)의 가치를 디자인적으로 표현한 브랜드입니다.
본 디자인은 충남대학교 LINC3.0 기술과제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에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벽면 디바이스와 웨어러블 기기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작동한다. 시각 대신 촉각(진동)으로 개개인의 위치에 맞추어 걸을 때마다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걸을 때마다 정보가 갱신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본 디자인은 병동 내 간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천장 주행형 모빌리티 시스템으로, 간호사의 반복적인 이동과 시간 소모를 줄이고 보다 환자 중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료 환경에서 '속도'와 '예측'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보조 시스템으로서, 병동 내 작업 동선을 혁신하고 업무 효율을 한 층 향상시키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Aerinel’은 대전 사업화 유망기술의 광촉매 기반 미생물 살균 기술과 2024 충남대학교 LINC 3.0 기술과제의 유해균 포집 기술을 기반으로,그루밍 과정에서 브러시로 체모 속 미세 오염원을 효과적으로 포집하며,사용 후 스테이션에 도킹하여 UVA 광촉매 챔버가 브러시 헤드와 포집부를 자동으로 살균하는 반려견 위생 솔루션 제품이다.
'MODAM'은 바쁜 하루를 보낸 1인 가구 직장인을 위해, 저녁 한 끼를 따뜻하고 편리하게 준비해주는 스마트 키친 어시스턴트입니다. 요리 추천부터 식습관 분석까지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사용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식사를 제안하는 라이프 어플라이언스입니다.
BRYZM은 무가열 가습·호흡 압력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성대 이완과 호흡 밸런스를 맞춰주는 휴대형 스마트 트레이닝 디바이스이다.가수·성악 전공자 등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호흡·발성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와 낙차의 운동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고, 태양광 PV 기술을 결합해 전력 인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빛을 내는 자립형 조명 시스템이다. 기술과 자연의 경계를 최소화한 RIEVER는 '자연의 흐름으로부터 다시 빛이 태어난다'는 철학 아래, 지속 가능한 조명 인프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